갑자기 핸드폰 배터리가 부풀어서
삼성 서비스 센터에 다녀왔다.
부품 재고가 없어서 괜히 헛걸음을 하지 않도록
가기 전에 전화로 부품 재고 확인하고 가기 추천!
전화해보니 재고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.
방문 예약은 안 되는데 부품 예약은 되더라.
삼성 서비스 센터에 도착하고는
바로 접수하고 수리까지 해 주셨다.
홈페이지에는 월요일은 종일 붐빈다고 적혀 있어서
몇 시간 대기를 각오하고 갔는데 다행이었다.
배터리에 후면 케이스까지 교체해서 약 12만원 나왔다.
수리 비용은 삼성전자서비스>챗봇>예상 소모품/수리비 안내에서 대강 확인할 수 있다.
예상 못한 지출이지만
배터리를 교체해서 지금 폰을 더 오래 쓸 수 있으니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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